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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ice/🐰🏁

[엘리스 AI트랙] 엘리스 3기 마지막 팀 프로젝트 후기 🍸

Juliie 2022. 3. 13. 19:32

오늘은 엘리스의 마지막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! 🥳

사실 이번 프로젝트는 저번 두번째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시간적, 마음적으로 여유있게 진행했다

이게 완성도만 생각하면 좋은 방향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... 저번 프로젝트가 끝나고 몇주 동안 코딩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았었던 기억이 있어서...:) 생활 루틴을 잡는데에는 훨씬 나을거 같긴하다 👀 앞으로 이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할것 같지만...!

마로니에의 메인 페이지

우리 팀의 주제는 양주 라벨 검색 + 칵테일 레시피 공유 서비스였다 🍹 서비스 특성 상 모바일로 먼저 진행했는데 중간 발표때 이 부분은 잘 했다고 피드백 받아서 기분이 좋았음 ☺️☺️ 하지만 끝으로 갈 수록 모바일용 페이지는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다는 것... for 데스크탑 +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작업하던 나한테는 꽤나 도전적인 과제였다는 것...

그래도 전에 애먹었던 배포는 백엔드 분들이 힘써줘서 쉽게 할 수 있었다! 특히 deploy 브랜치 올리자마자 자동으로 배포되는건 너무 편해서 기절할뻔

그리고 나중으로 갈수록 잔버그가 조금씩 나와서 마음이 참 아팠다 흑흑 VM이 31일까지 살아있대서 이거는 계속해서 고쳐보는걸로💪

 

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 ⬇️

1) 그때그때 메모 하자

저번에 느꼈던 문서화의 중요성이랑 결이 좀 비슷하지만...극강의 P로써 투두리스트 작성조차 귀찮아하는 나에게 이번 프로젝트에서 남은건 짧은 메모들과 가끔 올렸던 위키들뿐... 기록을 안했던건 고대로 머리에서 날아가버렸다 😭 그래도 앞으로 포스팅할거 메모해놔서 그거는 좀 다행인듯 헤헤(⌒) 

2월 25일의 나
3월 11일의 나

 

2) 기초의 중요성

코치님이 항상 강조하셨던 흰 도화지에 그린다고 생각하고 리액트 없이 순수 html, css만 써서 UI 그려보기! 기초 지식이 탄탄하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까먹고 있던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다 🙇‍♀️ 입사까지 한달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html, css, javascript로 뭔가 만들어봐야겠다‼️(<-선언적 프로그래밍) 

 

3) grid 조아

면접에서 무슨 태그 좋아하냐는 질문에 flex 정말 좋아합니다!!!^ㅇ^ 라고 당당히 말했던 나... grid 써봤냐는 추가 질문에 숙연해졌었는데...이번에 wishlist 페이지 구현하면서 써보게 되었다 그리고 신세계를 맛봄 👀 진작 공부해서 써볼걸...옛날옛날 처음 웹 공부하면서 table로 이케저케 구현하려고 낑낑댔던걸 생각하니 참...많은 생각이 들었다...ㅎ 아모튼 그리드 태그 짱

 

4) typescript를 배우고 싶어졌다

이것도 코치님이 정말정말 많이 강조하신것 중 하나ㅎㅅㅎ 사실 난 타입스크립트에 대해서 그렇게 큰 장점이 있나?싶어서 나중에 배워야지 하고 미뤄놓고만 있었는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...확실히 예비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것 같다

 

5)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

이거는 말이 좀 애매한데...애정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하는 것, 어떻게 보면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해야할까 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. 이런것들이 모여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, 더 탄탄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... 써놓고보니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😅😅😅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회사에서 내가 맡을 부분에서 애정을 갖고 일해야지 💪 라는 생각!

 

 

자괴감도 어려움도 많이 느꼈던 5주였다 😭

하지만 정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5주 전의 나보다는 심리적, 실력적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졌다는 점....~~!

아휴 증말 고생해따 이제 리팩토링하러 가자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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