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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악산 복숭아
7월 초...모 웹 데브코스에 지원했다가 얼떨결에 자소서 / 코테 단계를 통과해버렸다 그리고 어제 나온 결과는... 사실 교육과정이 마음에 들어서 꼭 듣고싶은 코스였기 때문에 불합격 소식을 받고 마음이 정말정말 아팠는데😂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으니까!!! 다른 좋은 교육과정도 많으니까!!!!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더 일찍 생각하고 보완했으면 좋았겠지만...지금이라도 나의 부족한 점이 뭐였을지 고민해보면 1. 면접 때 너무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못했다...는 핑계고 면접 말하기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 2. 주 프로젝트로 제출한 결과물이 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술로만 구현됐다 (이건 웹 관련 코스인데...!) 3.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납득할만한 이유나 공부 방향을 말하지 못했다 4..
로드맵에서 추천받았던 책인 언제 읽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게되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배송비보다 싸게 팔아주신 아조시...감사해요....⁺◟( ᵒ̴̶̷̥́ ·̫ ᵒ̴̶̷̣̥̀ )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돌아보게 될 때가 많았다🧐🧐 예를 들어 JS를 이용해서 코드를 짤때도 깔끔하고 세련된 ES6의 문법을 사용하는 대신(화살표, 특히 정규식이라던가...^^) 익숙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자바 문법을 그대로 갖다 쓴다던가하는 나쁜 버릇👎 이 책은 독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찾아볼 수 있도록 쓰여져있는데 난 아직 병아리 of 병아리라서 많이는 참고할 수 없었다🐣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다짐하게 된건 1)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보기(다른 사람이 쓴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울수 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