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악산 복숭아
[Journal] 면접 떨어진 김에 하는 자기 반성과 3분기 목표🌻 본문
7월 초...모 웹 데브코스에 지원했다가 얼떨결에 자소서 / 코테 단계를 통과해버렸다
그리고 어제 나온 결과는...
사실 교육과정이 마음에 들어서 꼭 듣고싶은 코스였기 때문에 불합격 소식을 받고 마음이 정말정말 아팠는데😂
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으니까!!! 다른 좋은 교육과정도 많으니까!!!!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
더 일찍 생각하고 보완했으면 좋았겠지만...지금이라도 나의 부족한 점이 뭐였을지 고민해보면
1. 면접 때 너무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못했다...는 핑계고 면접 말하기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
2. 주 프로젝트로 제출한 결과물이 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술로만 구현됐다 (이건 웹 관련 코스인데...!)
3.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납득할만한 이유나 공부 방향을 말하지 못했다
4. 특정 분야에만 적용될 수 있는 대답을 했다
그래서 반성하고 세운 3분기 목표...
1. 토익 850⬆️ (<-졸업 필수요건이라서......🧑🏻🎓)
2. 프로그래머스 javascript 2단계 일주일에 3문제 이상 풀고 풀이과정 블로그에 업로드
3. html / css 보다 js에 더 집중해서 프로젝트 제대로 완성하기 (설계 꼼꼼하게 해서 문서로 남길 것!)
4. 새롭게 배운거 있으면 까먹기 전에 깃허브 / 티스토리 포스팅하기
5. 기본기 충실히 다지기 (프론트엔드 면접 질문 답해보면서 모자란 부분 찾기)
아무튼...모자란 점이 있으면 배울게 아직도 많다는거니까 오히려 좋아 🙆♀️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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