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악산 복숭아

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도 떨어지고...(중요한 순간에서 엄청나게 긴장하는건 쉽게 변하지 않는다🥲) 42서울이랑 예~~전에 학교랑 행사 주최했던 사설 부트캠프 중에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알림 신청해놨던 엘리스에서 모집 공고를 봤다 사실 프론트엔드쪽을 엄청 깊게 파는 코스는 아닌거 같아서 + 옛날에 깔짝대고 끝났던 파이썬이 주 언어인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지원함 근데 역량테스트를 좀 못본것 같아서 42서울로 마음이 기울었었는데.... 제가 왜 합격...일단 인터뷰 절차 없는건 프로긴장맨인 나한테는 엄청난 혜택이여서 좋았다 그리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음 + 코드 피드백 받을 수 있음 + 새로운 기술 스택 쌓을 수 있음(이거는 내 노력에 달렸겠지만) 그리고... 메인 캐릭터가 토끼다 🐰 등등..